재단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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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조회
49,341등록일
03-29
[예술지원] 대원문화재단 2022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후원
매년 서울의 봄을 클래식 실내악으로 수놓고 있는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음악감독 강동석)가 올해 17회를 맞이합니다.
해마다 새로운 주제와 참신한 구성을 선보이며, 한국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의 2022년 주제는 '첼리시모!(Cellissimo!)'입니다.
첼로의 'Cello'와 강조를 뜻하는 '-ssimo'가 결합된 단어로 실내악 음악의 중요한 축을 이루는 악기인 첼로를 집중 조명합니다.
대원문화재단은 설립 초부터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와 매 해 함께 해 왔습니다.
올해는 4월 26일, <BOTTOM HEAVY> 공연을 후원합니다.
프로그램은 메노티의 ‘두 대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야나체크의 ‘젊음을 위한 관악 6중주’, 보케리니의 첼로 5중주 ‘마드리드 거리의 밤음악’ 그리고 슈베르트의 5중주 ‘송어’입니다. 이날 무대의 하이라이트가 될 슈베르트의 작품을 포함, 첼로만으로 구성된 작품들을 통해 올해의 주제를 충분히 감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4월 26일(화) 19:30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2022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Bottom Heavy>
[프로그램]
메노티 | 2대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Op.66
(Vc.이강호, 이상은, Pf.김규연)
야나체크 | 젊음을 위한 관악 6중주
(Fl.윤혜리, Ob.올리비에 두아즈, Cl.로망 귀요, Hn.에르베 줄랭, Bn.곽정선, B.Cl.정성윤)
보케리니 | 첼로 5중주 제60번 G324 “마드리드 거리의 밤음악”
(Vn.이경선, 조가현, Va.심효비, Vc.주연선, 이정란)
슈베르트 | 5중주 가장조 D667 “송어”
(Pf.신미정, Vn.대니 구, Va.이화윤, Vc.박진영, Db.이창형)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공식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