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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문화재단은 기업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무대와 객석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자 2018년부터 정통클래식 음악 프로그램으로 신년음악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2020년 신년음악회는 제1회 대원음악상 대상 수상자인 마에스트로 정명훈, 제6회 대원음악상 대상 수상단체인 서울시립교향악단, 그리고 제7회 대원음악상 연주상을 수상한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의 협연으로 브람스 교향곡 1번과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습니다.
2023년에는 제 11회 대원음악상 연주상을 수상한 마에스트라 성시연, 제 9회 대원음악상 연주상을 수상한 피아니스트 김선욱, 그리고 KBS교향악단과 함께 코로나로 인해 2년동안 멈추었던 음악회를 다시 열었습니다. 특히 대원문화재단의 위촉으로 오케스트라적 확장성에 초점을 맞춰 편곡된 슈베르트의 아다지오(박혜진 편곡)가 세계 초연되었습니다.
매년 신년음악회는 기업메세나 음악애호가들과 음악전공자, 그리고 클래식음악을 사랑하는 시민들을 초청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대원문화재단은 탁월한 음악인들이 연주하는 정통 클래식음악 프로그램으로 신년음악회를 기획하여
다양한 가치관과 취향을 가진 여러 세대의 기업인들과 음악전공자, 그리고 클래식 애호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신년의 자리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2024.01.06(토)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023.01.07(토) 저녁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020.01.05(일) 저녁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019.01.04(금) 저녁 8시 롯데콘서트홀
2018.01.25(목) 저녁 8시 롯데콘서트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