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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음악상] 제7회 대원음악상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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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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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12-10

7회 대원음악상 수상자 발표

 

대상 : 조수미

특별공헌상 : 김남윤

연주상 : 클라라 주미 강

장려상 : 전민재

 

()대원문화재단(이사장 김일곤)이 수여하는 제7회 대원음악대상 수상자로 소프라노 조수미가 선정되었다.

 

백병동(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명예교수, 심사위원장), 이규도(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명예교수), 나덕성(중앙대학교 음악대학 명예교수), 신수정(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명예교수), 정치용(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등으로 구성된 제7회 대원음악상 심사위원단은 126일 올 해 대원음악대상 수상자로 소프라노 조수미를 선정하였다.

이와 더불어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에 의한 특별공헌상으로 바이올리니스트 김남윤을 선정했으며, 대원음악연주상에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을, 대원음악상 장려상에 작곡가 전민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 해 신인상 부문은 수상자를 내지 못했다.

 

이번 제7회 대원음악상은 음악가, 교육자, 평론가, 언론 종사자 등 클래식 음악 전문가 100여명으로 구성된 추천인단을 통해,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분야별 추천을 받아 수상 후보군을 1차로 추렸다. 그리고 이 후보 군의 음악적 성과를 중심으로 심사위원단이 2차례의 심사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선발함으로써 한층 그 평가에의 공정성을 기했다.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소프라노 조수미는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소프라노이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성악가로 대한민국 성악계에 끼친 영향은 가히 이견이 없다.” 는 평을 받았다. 마에스트로 카라얀으로부터 ‘1세기에 한 번 나올법한 소리라는 찬사를 받은 조수미는 유학 시절 이미 베로나 국제 콩쿨’, ‘스페인 비냐스 국제 콩쿨’, ‘마르첼로 비오티 국제 콩쿨등을 석권하였고 이태리를 거점으로 거장으로서의 발판을 굳혀나가며, 1993 <황금 기러기 상(La Siola d’Oro)>, 2008년 성악가에게 있어 자랑스런 명예이자 큰 영광인 <푸치니 상(The Puccini Award)>을 수상하는 등 한국 성악의 국제적 위상을 널리 알렸다는 평을 받았다.

올 해 프랑스 파리의 샤틀레 극장에서 오페라 를 시작으로 러시아, 남아메리카 2개국(파라과이, 아르헨티나) 공연, 베이징 뮤직페스티벌, 호주 투어 공연, 일본 투어 공연 등 바쁜 공연 활동 이외에도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홍보사절로서 -파라과이 수교 50주년 기념음악회’, ‘-아르헨티나 수교 50주년 기념 음악회’, ‘-베트남 수교 20주년 기념음악회’, ‘-우크라이나 수교 20주년 기념음악회’, ‘2012 여수세계박람회등 클래식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여러 각 지에서 큰 찬사를 받았다. 특히 끊임없는 열정으로 전국투어 콘서트 및 송년음악회, 기업 연주회 등의 활발한 국내 연주활동은 클래식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특별공헌상 수상자로 선정된 바이올리니스트 김남윤은 우리시대를 대표하는 예술인이자 존경 받는 교육자로 꼽히며 올해로 바이올린 연주인생 55주년을 맞이했다. 본 상은 그가 클래식 음악계의 선두에서 예술문화발전에 이바지해온 공로를 치하하여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선정되었다. 연주자로서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콩쿠르의 심사위원 및 국제 뮤직페스티벌 초빙교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후학양성에 대한 열정으로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김지연, 권혁주, 신현수, 클라라 주미 강, 장유진 등 세계무대에 제자들을 배출한 점을 높이 평가하였다. 특히 음악에의 열정과 지치지 않는 노력으로 클래식 음악의 위상을 높이고 예술문화의 저변확대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을 받았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연주상 수상자로 선정된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은 권위 있는 콩쿠르 중 하나인 2010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우승과 7개의 특별상, ‘센다이 국제 음악 콩쿠르우승, ‘하노버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2위 수상 등 세계 유수 콩쿠르에서 수 차례 입상하며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지닌 차세대 연주자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을 받았다. 2011년 데카 레이블에서 발매한 <모던솔로> 음반은 베스트셀러를 기록하였고, 2012년에는 카네기홀 데뷔 리사이틀, 모스크바 방송교향악단과의 협연 등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그는 독주 이외에도 상대적으로 불모지인 실내악 분야에서도 많은 활동을 하며 열정적인 연주 행보를 이어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연주자임을 인정 받았다.

 

장려상 수상자로 선정된 작곡가 전민재 2009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작곡 부분 최연소 1위 수상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동시에 침체 일로에 빠져 있는 한국 클래식음악 작곡계에 모처럼 활력을 불어넣어 준 기대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심사위원단은 자타공인 떠오르는 신예 작곡가로, 최연소라는 부분에 무한한 기대와 한국 창작 클래식 음악계에 희망으로서 충분한 역량과 가능성을 격려한다고 밝혔다.   

 

7회 대원음악상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1억 원의 상금이, 특별공헌상과 연주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3천만 원의 상금이,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1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역대 대원음악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지난 2006년 제1회 대상은 지휘자 정명훈, 작곡상은 강석희, 그리고 공로상은 이강숙이 수상했다. 2007년 제2회 대상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작곡상은 진은숙, 장려상은 첼리스트 강승민,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 베이시스트 성민제에게 각각 돌아갔다. 또 지난 2008년 제3회 대상은 피아니스트 백건우, 특별공헌상은 세종솔로이스츠, 연주상은 콰르텟21, 작곡상은 박인호, 2009년 제4회 대원음악상 대상은 강동석과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특별공헌상은 지휘자 임헌정, 연주상은 첼리스트 양성원이, 2010년 제5회 대원음악상 대상은 강효와 대관령국제음악제, 연주상은 베이스 연광철, 작곡상은 백병동이 수상하였고 2011년 제6회 대원음악상 대상은 서울시립교향악단, 연주상은 서울모테트합창단, 신인상은 피아니스트 조성진, 장려상은 베이스 박종민이 수상하였다.   

 

7회 대원음악상 시상식은 매년 12월에 개최되었던 것과 다르게 2013, 국내 음악계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기원하고자 내년 2013 1 21() 오후 6시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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