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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자 동향] 베이시스트 성민제 독주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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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04
제2회 대원음악상 장려상 수상자인 베이시스트 성민제의 독주회 안내입니다.
 
[공연개요]
장   소  금호아트홀
일   정  2008-07-10 (목) 20:00
출연진  더블베이스 성민제
           피아노 최인자
 
[프로그램]
Arni Egillsson  |  An oldbasspiece
Cesar  Frank   |  Sonata in A major
Nino Rota   |  Divertimento concertante 
Sankey   |  Carmen fantasy

[출연진 소개]
마티아스 스페르거 국제 더블베이스 콩쿠르, 쿠세비츠키 국제 더블베이스 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자
 
◆ 베이시스트 | 성민제
2006년 마티아스 스페르거 국제 더블베이스 콩쿠르, 2007년 쿠세비츠키 국제 더블베이스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거두며 국내외의 주목을 받은 베이시스트 성민제는 한국 음악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베이스 주자로 주목 받고 있다. 10세 때 처음 베이스를 배우기 시작하여, 2003년 금호영재콘서트 시리즈를 통해 첫 독주회를 가진 그는 2004년 금호영재콘서트, 2006년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 등 3차례의 독주회를 가진 바 있다. 독주회 뿐 아니라 더블베이스 최초로 2003년 서울시향과 성공적인 협연 무대를 가졌다. 독일 리겔스부르크 오케스트라, 슈베린 체임버 오케스트라, 부산시향, 성남시향 등과의 협연을 통해 솔로이스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그는 오케스트라와 실내악 연주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그는 이미 13세에 서울 청소년오케스트라의 최연소 단원으로서 활동하였으며, 2004년에는 지휘자 정명훈의 지휘로 아시아청소년오케스트라의 연주에 참여한 바 있다. 부산 콩쿠르, 음악협회 주최 해외파견 콩쿠르 등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둔바 있는 그는 2007년 제2회 대원음악인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이호교를 사사하고 있다.

◆ 피아노 | 최인자
피아니스트 최인자는 선화예술학교, 한양대학교를 졸업 한 후 국립합창단, 국립오페라단 반주자, 김자경오페라단 피아니스트 등을 역임하였다. 지난 해, 아들인 성민제의 반주자로써 참가한 쿠셰비츠키 콩쿠르에서는 최우수 반주자상을 받기도 하였을 만큼, 아들의 반주를 도맡아 함께 음악을 완성해나가는 동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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