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소식

    2022 대원문화재단 신년음악회 개최 (2022.01.09 저녁 7시 30분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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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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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원문화재단 신년음악회』 개최


“문화예술 공익법인으로서 메세나 기업인과 음악 청중 위한 신년음악회를 개최하여 중장기 예술 후원자와 애호가 양성 문화에 동참”


“팬데믹 시대, 세계 최정상의 오케스트라 로열콘서트허바우 무대에 데뷔한 지휘자 성시연, 우리시대 가장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행보의 피아니스트이자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 손열음, 뛰어난 기량으로 고전과 동시대 레퍼토리를 넘나드는 강한 면모의 서울시향이 함께 만드는 10년 만의 무대”

“미완의 대기라는 예술가의 길을 고집스럽게 걷는 우리 음악인들의 지금을 확인하는 2022년 신년 첫 무대”


“고통스러운 현실과 생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토로하는 차이콥스키 교향곡 4번과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1번으로 팬데믹 시대의 우리 모두를 위로하는 음악회로 기획”


재단법인 대원문화재단(이사장 김일곤)은 “음악을 사랑하는 순수한 열정으로 메세나의 가치를 이룬다”는 미션 아래, 문화예술 중에서도 가장 기초예술이라고 할 수 있는 클래식음악과 음악인들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자 2004년 12월 30일에 설립되었습니다. 


대원문화재단은 2006년부터 우리 음악계의 눈부신 성취를 널리 알리고, 클래식음악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하고자 국내외 클래식음악 발전에 크게 공헌한 한국 음악인들의 업적을 포상하는 『대원음악상』을 제정하여 시상하고 있습니다. 재단은 그동안 음악영재를 발굴, 육성하여 전문예술인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음악인 장학사업>을 비롯하여 <지휘자 캠프>, <뮤직앤컬처> 음악교육 지원사업 등 시대가 필요로 하는 예술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왔습니다.


특히, 2018년부터 메세나 기업인과 음악 청중을 위한 정통 클래식 프로그램의 신년음악회를 기획하여 중장기 예술 후원자 및 음악 애호가 양성 문화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팬데믹의 장기화로 2021년에는 개최를 생략하였으나, 2022년 신년음악회의 재개를 준비하였습니다.


다만, 현재 정부 방역 지침 등의 상황이 수시로 조정되는 관계로 공연의 최종 개최 여부에 변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변동 시, 별도의 추가 공지가 있을 예정입니다.


※ 본 음악회는 재단법인 대원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전석 초대 공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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